실용음악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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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TIP] 끝음처리가 불안한 경우 해결방법

앤비님 | 2017.04.06 19:23 | 조회 70

끝음처리가 불안한 경우 해결방법



Q. 왜 끝음이 불안하게 나올까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제대로 된 호흡을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들숨이 안정적이어야 날숨도 안정적일 수 있으며,
이 호흡을 끝까지 잘 사용해야 첫음 뿐만 아니라 끝음처리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Q. 끝음처리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A-1. 안정적인 들숨


가장 먼저 들어가는 호흡이 안정적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호흡도 안정적으로 나올 수 가 있겠죠?
우선, 처음에는 10초동안 호흡을 최대로 마시도록 합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호흡을 들이마셨다면 완전히 최대값으로 호흡을 마셨을 때,
폐하부가 최대로 팽창되면서 횡경막을 떨리게 만듭니다.
우리는 복부에 떨림을 느끼게 되겠죠.
자 그럼 이제 본인 들숨의 최대값을 알게되었습니다.
들이마신 호흡을 내뱉을 때에는 한번에 “호-”하며 배가 홀쭉해질 때까지 모든 숨을 내뱉는 느낌으로 뱉습니다.
이번에는 10초동안 최대로 마신 호흡을 9초로 줄입니다.
시간을 줄어들지만, 마시는 최대의 호흡량은 줄어들면 안됩니다.
아까의 복부 떨림도 느껴져야 하겠죠.
10초동안 마신 최대 호흡량을 9초동안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빠른 시간내에 많은 호흡을 마시기 위해서는 기도를 더 확장시키면서 입과 코를 모두 열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9초 -> 8초 -> 7초 -> 6초 … 1초까지 줄여나갑니다.
이렇게 시간을 단축시키며 트레이닝 하는 이유는 우리가 노래에 적용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히 노래 부를 때 빠르게 숨을 들이마시려고 한다면 최대의 호흡을 들이마시지 못하며,
잘못된 들숨으로 인해 날숨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A-2. 안정적인 날숨


안정적인 들숨이 완성 되었다면, 다음으로는 당연히 안정적인 날숨을 완성 해야겠죠?
다시 한번 안정적으로 숨을 들이마신 뒤에 내쉴 때 이번엔 “th-"로 내뱉습니다.
이때 들리는 th의 소리는 끊김이 없어야 하며, 커졌다 작아짐이 없어야 합니다.
매우 일정하게 들려야 합니다.
th로 내뱉는 이유는 내 귀에 들리는 소리로 오류의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대로 마신 들숨의 호흡량은 제대로된 방법으로 내쉬었을 때, 적게는 30초에서 1분 30초까지도 내쉴 수 있습니다.


A-3. 첫음에 과호흡 사용하지 않기


한소절로 예를 들었을 때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ex.애인있어요-이은미)
“그”라는 첫음절에 과호흡을 사용하여 내뱉을 경우 “사람”이라는 음절이 끝나고
다시 한번 호흡을 들이마시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그” 첫음절에 과호흡의 반만 사용했을 경우 “나만 볼 수 있어요” 라는 문장을 한숨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첫음절에 과도한 호흡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장의 끝음절까지 한숨에 갈 수 있게 됩니다.


A-4. 끝음 유지하기


다시 방금 전의 소절로 예를 들었을 때 한숨에 가긴 가지만 “있어요” 라는 음절을 마친 뒤
“요(으)” 로 마무리 짓고 있다면 끝까지 호흡을 잘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끝음절을 마칠 때에는 항상 호흡을 페이드 아웃 하듯이 “요(호)”로 마무리 해야합니다.
또한 소리가 나지 않을 때에도 폐안에 가지고 있던 호흡을 모두 뱉어내듯이 없애주고
새로운 들숨을 마시면 다음 소절도, 그 다음 소절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Q. 이렇게 하고 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호흡은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처럼 끝음처리까지도 호흡의 안정감으로 인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과도한 호흡이 빠지지 않게 되고 특히 끝음 처리시 호흡을 수동적으로 끊어버리거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막아버리지 않게됩니다.
또한 끝음 뿐만 아니라, 한 소절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게 되고 나아가 전체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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